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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제 오보에 독주회, 8월 22일 꿈의숲콘서트홀에서 열린다

Viva Boost 2025. 8. 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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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성과 따뜻한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보이스트 한이제가 오는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꿈의숲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무대는 **“Tombeaux et Fantaisies”**라는 주제로 마련되어, 프랑스와 독일 작곡가들의 명곡들을 오보에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한이제 오보에 독주회에서는 모리스 라벨(M. Ravel), 외젠 보자(E. Bozza), 그리고 바로크 거장 **게오르크 필리프 테레만(G. P. Telemann)**의 작품이 연주됩니다. 다채로운 선율과 오보에 특유의 섬세하고 투명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하은이 협연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갑니다. 김하은은 감각적인 해석과 탄탄한 기량으로 주목받아온 피아니스트로, 오보에와의 조화를 통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 공연 일시: 2025년 8월 22일 (금) 오후 7:30
📍 공연 장소: 서울 꿈의숲콘서트홀
🎫 예매 안내: 인터파크 티켓, NOL 티켓
☎️ 공연 문의: 02-581-5404

 

꿈의숲콘서트홀은 독주회와 실내악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오보에의 섬세한 음색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름의 끝자락, 한이제 오보에 독주회에서 따뜻한 선율과 함께 감성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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